광안대교 2월 1일 스마트톨링 전면 시행…통행료 100원 할인
기사 작성일 : 2025-01-21 11:01:12

(부산= 조정호 기자 =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2월 1일부터 부산 광안대교에 새로운 요금징수 체계인 '스마트톨링'을 적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톨링'은 하이패스 장착 여부와 관계없이 주행 중인 차량번호를 인식해 자동으로 통행요금을 부과하는 기술로, 요금소가 따로 필요없어 감속 없이 도로를 통과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기존 하이패스 단말기 이용 차량은 그대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말기 미부착 차량은 '결제 수단 사전등록'과 '자진 납부' 등 2가지 방식 가운데 선택해 통행료를 낼 수 있다.

'결제수단 사전등록' 방식은 부산시설공단 광안대교 사전등록 누리집(gwangan.bisco.or.kr)에서 결제수단을 사전에 등록하면 '스마트톨링' 통과 시 등록된 결제 방법으로 자동 납부할 수 있다.

'자진납부' 방식은 운행일 이후 15일 이내에 공단 광안대교 누리집 또는 콜센터(☎ 1688-8830)에서 직접 낼 수 있다. 자진납부 기간 15일 이후에는 통행료가 전자고지서로 고지되며, 전자고지서 미수신으로 조회될 때는 우편고지서가 발송된다.

공단은 하이패스와 결제 수단 사전등록 서비스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하이패스 또는 사전 등록 서비스를 이용하는 차량에 대해 차종별 통행료 100원을 할인해 준다.

다자녀가정 차량, 두리발 등 요금 면제 대상 차량은 면제차량관리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면제 처리가 된다.


광안대교 스마트톨링


[부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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